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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비이슈] 한국인 발병 1위 당뇨 알아보니.. 당뇨 음식 뭐가 있을까? 당뇨 예방 식단 꼭 필요한 것
글쓴이 관리자 (IP: *.211.101.132) 작성일 2019-07-30 00:00 조회수 913


"한국인 발병 1위 당뇨 알아보니.. 당뇨 음식 뭐가 있을까? 당뇨 예방 식단 꼭 필요한 것" 

 


▲(출처=ⒸGettyImagesBank)
  당뇨는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호르몬인 인슐린은 혈당 저하에 중요하다. 당뇨는 해마다 발병률이 증가하는데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이 췌장이 작은데다가 인슐린 분비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는 겉으로 정상으로 보여도 방심하면 안된다. 당뇨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돼 예방을 꼭 해야한다. 당뇨 때문에 생기는 증상, 최근 주목받는 당뇨 음식을 소개한다. 

 

당뇨 생기면 눈 나빠진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소변을 보거나 화장실을 계속 가면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 과도한 당분이 혈류를 탈 때 인체 특성상 당분을 없애려고 한다. 이에 당이 물과 섞여서 소변량이 증가한다. 또 소변량이 많아지면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이어진다. 수분 보충을 위해 주스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병이 더 커진다. 또한 소변으로 에너지원이 빠져서 많이 먹어도 체중이 줄어든다. 당뇨는 근시 발생의 원인인데, 당수치가 높아지면 수정체에 액체가 형성되면서 시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당뇨 증상이 심해지면 심혈관계 질환, 감염성 질병을 비롯한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 

 
당뇨에 나쁜 '이것' 피하자
최근 부아메라가 당뇨 치료로 화제가 되고 있다. 파푸아섬에서 열리는 부아메라는 다니족 장수의 비결로도 알려졌다.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당뇨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우엉도 혈당수치를 낮춰주고 지질 성분과 당을 흡수하는 것을 방지한다. 한편 미역 등 해조류는 알긴산 성분인 다당류가 있다. 이는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 또 당뇨를 예방하고 싶다면 당이 낮은 과일을 먹어야 한다 당 수치가 낮은 과일은 복숭아, 배 등 다양한 과일이 있다. 한편 장아찌와 나물무침은 염분도가 높아 비타민C의 흡수를 어렵게 한다. 또 가공식품은 첨가물이 들어있고 고칼로리면서 소화가 힘들다. 


당뇨 식단 짜는 노하우

당뇨 환자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당뇨에 좋은 식단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당뇨환자의 식단은 아침식사는 꼭 넣도록 하자. 아침밥을 먹지 않을 경우 저녁에 혈당이 더 오른다. 2형 당뇨환자는 단백질을 섭취해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식단을 연구할 때 보리밥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리는 곡물들에서 혈당이 덜 올라가서다. 또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를 섭취할 경우 갑작스러운 혈당 상승을 막는다. 당뇨 식단을 구성할 때 다양하게 넣는 것이 좋고 활동성, 체형에 따라 양조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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