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식품 칼럼> 당뇨에 대한 새로운 발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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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211.101.211) | 작성일 | 2018-12-26 00:00 | 조회수 | 1,069 |
저자 : 노봉수 서울여대 명예교수
최근 설탕의 소비나 육류의 소비 증가율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이 많이 바뀌어 당뇨나 성인병환자들이 많이 증가한 것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당뇨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어 문제는 참으로 심각하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당뇨 약의 발전 속도보다도 당뇨환자의 증가속도가 더 빠르다는 데 있다. 세계 최고의 제약회사들이 내놓는 당뇨치료약들이 엄청나게 개선되어 좋아지고는 있지만 당뇨환자가 치료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더 증가하고 있고 증세들이 더 악화하고 있다면 단순히 식습관 문제나 운동부족이라는 말로선 설명할 수가 없다.
첨단의술로 치료를 포기한 사람들이 산속으로 들어가서 오랜 기간 자연과 함께 하면서 병을 치료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보지만 개중에는 우리 몸의 자생력이나 회복력의 끄나풀을 도와줄 수 있는 산속의 음식들이나 깨끗한 공기와 물, 그리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산을 오르내리며 하는 운동이 질병을 치료하게 되는 원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약으로 치료하는 경우 빠른 시일 내에 효과를 보는 방법이라면 자연 속에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오히려 건강한 우리 몸을 만들어 주는 데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너무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의 식습관을 바꾸고 자연과도 벗하는 생활 속에 적절한 운동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삶이 아닐는지… <Key Point> 최근 식생활이 바뀌어 당뇨나 성인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당뇨 약의 발전 속도는 당뇨환자의 증가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과연 당뇨환자에게 당뇨약과 인슐린주사 말고 대안은 없는 것일까?
당뇨 약들 중에는 인슐린을 만들어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효과를 유도하는데 그러다 보면 췌장의 베타세포에 스트레스를 가하여 염증이 생기고 이것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결국 췌장이 고장 나고 마는 것이다. 억지로 인슐린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지 말고 좀 더 멀리 보고 췌장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 어떨까?
첨단의술로 치료를 포기한 사람들이 산속으로 들어가서 오랜 기간 자연과 함께 하면서 병을 치료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보지만 개중에는 우리 몸의 자생력이나 회복력의 끄나풀을 도와줄 수 있는 산속의 음식들이나 깨끗한 공기와 물, 그리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산을 오르내리며 하는 운동이 질병을 치료하게 되는 원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출처>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12240902395134e8b8a793f7_1&md=20181226104508_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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