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당뇨에 좋은 음식인 돼지감자, 이눌린 성분 다량 함유해 혈당 낮추는 데 효과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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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211.101.211) | 작성일 | 2018-12-31 00:00 | 조회수 | 4,493 |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2030년에는 당뇨병 대란이 올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것은 지난 수십여 년 동안 당뇨병 증가 추세를 반영한 결과이다. 실제 30세 이상 당뇨병 유병률은 지난 1971년 1.5%에서 최근에 약 12%까지 늘어났다. 이는 40년간 무려 7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은 당뇨병 전단계 환자 수가 당뇨병 환자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향후 당뇨병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이러한 당뇨의 원인은 서구화된 식생활에 따라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과 더불어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당뇨는 일상생활의 습관이 중요하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며, 적절한 운동 역시 반드시 요구된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열량 제한이 필요하고,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돼지감자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인 돼지감자는 이눌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낮춰준다. 이눌린은 일반 감자의 약 75배가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해 줘 체중 관리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땅속에서 자라는 돼지감자는 흙이 많이 묻어 있기에 물에 깨끗이 씻어 용도에 맞게 활용하도록 한다. 돼지감자 껍질은 칼을 이용해 벗겨도 되지만, 껍질에도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다. 한편, 돼지감자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양평과 전북 진안, 제주도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자라는 농작물이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품질이 좋으며, 품종 중에서도 제주 자색돼지감자가 유명하다. <Key Point> 당뇨에 대한 생강의 효과를, timesnow라는 해외 기사에서 다룬 바 있다. 이 기사는 생강과 닮았지만 맛이 다른 돼지감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양평과 전북 진안, 제주도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자라는 농작물이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품질이 좋다고 한다. 돼지감자는 이눌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낮춰준다. 이눌린은 일반 감자의 약 75배가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해 줘 체중 관리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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