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임신성 당뇨병, 자녀의 생체나이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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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193.226.141) | 작성일 | 2020-09-11 00:00 | 조회수 | 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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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병이 자녀의 생체나이를 높일 수 있다.
DNA 메틸화 정도로 평가한 생체 나이가 높아지면 출생을 기점으로 한 생활 나이(chronological age)가 많아졌을 때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하고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며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에서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한 여성의 자녀는 생체나이가 높아지고 비만과 고혈압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3~10세의 어린이 1,156명을 대상으로 생체나이를 측정했을 때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했던 여성의 자녀는 생체 나이가 생활나이보다 많았고 체중과 체질량지수, 상완둘레가 증가하고 체지방률과 혈압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임신한 여성의 2~10%에게는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하고 임신성 당뇨병이 자녀의 생체나이에 장기적인 영향을 주고 심장대사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Stephanie Shiau 박사는 말했다.
Rutgers University.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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