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행사보도자료] 소아당뇨병 환아 권익향상과 지원법률 통과를 위한 제7차 토론회 성황리 개최(동영상&현장사진/언론보도자료포함)
글쓴이 관리자 (IP: *.211.101.132) 작성일 2015-11-06 15:23 조회수 422

http://cafe.naver.com/iddm/6277 <- 공식카페 바로가기

 

http://www.iddm.kr/home/nb4.php?mode=read&start=0&search_str=&search_val=&mod_gno=366&offset= <-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youtu.be/5wbryXGrU7A <- 1형 당뇨병 영유아보육법 동영상 바로가기

 

http://news.donga.com/3/all/20151105/74605232/1 <- 토론회 관련 11월 5일 동아일보 33면 김광훈 회장 인터뷰(소아당뇨환자들도 간호사 상주 어린이집에 우선 입학을)

 

 

 

 

사진이나 동영상내용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공식카페나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과 양승조 국회의원, 박영선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아당뇨병 환아 권익향상과 지원법률 통과를 위한 제7차 토론회개최...!!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 회장 김광훈 / 이사장 박호영)는 지난 115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의원, 황주홍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소아당뇨병 환아 권익향상과 지원법률 통과를 위한 제7차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소아·청소년기 1형 당뇨병에 걸린 아이들은 사회적 인식부족으로 인해서 관리의 어려움을 겪으며 매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1형 당뇨병은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하여 엄청난 고통을 주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그에 따른 제도와 지원은 열악하다.

 

 

 

하루 4번 이상의 주사, 10번 이상의 혈당검사가 필요한 1형 당뇨병 환자들은 비위생적인 화장실에서 몰래 주사를 맞고, 생활 속에서 저혈당에 빠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집과 유치원등에서는 입학거부나 전학 등을 요구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위와 같이 일 년에 1000번 이상의 주사를 스스로 맞아야 하는 아이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영유아 보육법과 유아교육법 개정을 위한 움직임이 전국 1형당뇨 부모모임에 의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되었다.

 

 

 

연합뉴스와 다음아고라를 통해 이슈화되기 시작한 후 오프라인을 통해 약 4만 여 서명을 받는 등 소아·청소년 당뇨병 가족들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으며, 이러한 서명운동의 결과로 대한소아내분비학회의 의견을 전달받아 보건복지부에서는 간호사가 상주되어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1형당뇨병 아이에게 의사에 처방에 따라 학부모의 동의하에 주사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을 각 기관에 전달하였고,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함께 김광진 국회의원 황주홍 국회의원을 통해 영유아 보육법과 유아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소명맘으로 활동하는 김미영 소아당뇨부모대표우리 아이들이 아프다는 이유로 가장 먼저 시작되는 사회에서부터 벽을 느끼게 할 수 없다.”는 취지를 이야기하며, “앞으로 태어나고 자라날 우리의 1형 당뇨병 아이들을 위해 국가에서 우선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발제를 시작하였고 이후 김광훈 회장이 자신의 지난 삶을 되돌아보니 1형 당뇨병을 가지고 성장하고 사회인이 되는 과정이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왔으며,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라는 공동체 사회부터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장조하였다.

지정토론에서 박석오 보험법제위간사(광명성애병원 내분비내과)“2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한 시스템은 법률이 아니더라도 국가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이고, 실질적으로 예산부분도 부담이 되지 않기에 가장 먼저 시작하고 추후 다른 질환으로도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하였고, 신혜정 대한소아과학회 보험법제위간사(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일반아이들과 똑같이 생활하다가도 저혈당에 빠질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보건교육을 마친 간호사에게 우선적으로 1형 당뇨병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들을 위한 안전망 대책과 보수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윤정 아주의대 교수아동권리협약을 맺은 세계 15위권의 대한민국은 협약서에 명시되어 있듯이 법률도 정하지 않더라도 당연히 소수의 아이들을 위한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며, 유아교육법의 경우 지침으로만 내려서도 바로 내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박춘선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대표“1형 당뇨병 아이들이 있으면 법률이 아니더라도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올 연말 국공립 어린이집 협의회에서 이야기 하고, 난임연합회가 위탁한 어린이 집에서라도 1형 당뇨병 환아를 우선 입학 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춘희 전국보건교사회장은 보건교사는 언제든지 1형 당뇨병 아이들의 위한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다만 인슐린 주사나 글루카곤 투여 문제 등 의료행위로 규정되어 있는 문제와 더불어 보건교사의 행위에 있어 안전망과 기술 및 업무의 과중은 추후 개선해 나가야 할 문제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끝으로 생명공학자의 꿈을 가지고 있는 이승환 어린이(5)내 동생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꼭 도와주기를 바란다. 나도, 내 동생들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내용의 준비한 글을 발표하여, 모든 토론자와 객석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장장 3시간 동안 이어진 토론회에는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양승조 국회의원, 박영선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이 함께 했으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토론에 참여한 양승조 국회의원“3시간동안 1형 당뇨병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공부할 수 있었다. 지금 발의된 법안의 통과를 위해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법안소위위원으로서 당연히 노력할 예정이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법안을 추가로 발의할 것이다. 모두 힘내고 좋은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이야기하였다.

   

소아당뇨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공식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iddm.kr 

 

소아당뇨 카페: http://cafe.naver.com/iddm 

ARS 060-700-0366 1통화 5천원은 소아당뇨 가족들의 꿈과 희망이 됩니다.

 

후원계좌번호 SC은행 481-20-022296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희망해] 현재 1000만원 돌파 소아당뇨 아이들의 희망장학금과 치료비 및 입원비 마련을 위한 서명 바로가기 <- 클릭

 

[관련기사]

 

[동아일보] 김광훈 회장 인터뷰-소아당뇨환자들도 간호사 상주 어린이집에 우선 입학을

http://news.donga.com/3/all/20151105/74605232/1

 

[백제뉴스] 소아당뇨인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양승조 의원

http://www.ebaekj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81

 

[웰빙코리아뉴스] 김춘진 의원, 소아당뇨권익지원 법률안 통과 앞장서

http://www.wbkn.tv/?m=bbs&bid=news&uid=16646

 

[투데이안] 김춘진 의원, '소아당뇨인권향상과 지원 법률 통과 위한 토론회

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609

 

[천안신문] “화장실에 숨어... 당뇨병 아이들 곁에 대한민국은 없었다

http://icj.kr/n_news/news/view.html?no=13653

 

[대한뉴스] 우리 아이들 곁에 대한민국은 없다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54

 

[왓처데일리] "당뇨병 앓고 있는 영유아들, 제도적 보장된 보육 받아야"

http://watcherdaily.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8&no=50317

 

[OBC] 화장실에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은 없었다.

http://www.theonetv.kr/sub_read.html?uid=51079

 

[메디파나뉴스] 소아 당뇨병 1년에 1000번 주사, "권익향상 지원해야"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7389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동아닷컴] “소아당뇨환자들도 간호사 상주 어린이집에 우선 입학을

http://news.donga.com/3/all/20151105/74605232/1

 

[아시아경제] 황주홍 의원,“소아당뇨 아이들, 보건교사 배치 유치원 우선 입학해야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0108303551487

 

[메디팜스투데이] 내달 5일 소아당뇨 우선입학 관련 국회토론회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964

 

[헬스 파일] 소아당뇨 환자 불편 덜어주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08600&code=14130000&cp=nv

 

[시정일보] 소아당뇨 인식개선 보건교사 교육

http://www.sij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20

 

[시사경제] 소아당뇨 인식 개선 위한 보건교사 교육 실시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8

 

[헤럴드] 어린이날이 기쁘지만 않은 소아당뇨 아이들

http://realfoods.heraldcorp.com/realfoods/view.php?ud=20150504000093&sec=01-75-03&jeh=0&pos=

 

[연합뉴스] "소아당뇨 어린이, 유치원에서도 주사 맞게 해주세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3/0200000000AKR20150503060100004.HTML?input=1195m

 

[SBS 뉴스] 친구들 눈 피해 인슐린 주사…"배려가 치료제"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61648&plink=ORI&cooper=NAVER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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