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당뇨병 극복과 희망세상', 8주간의 대장정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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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37.49.149) | 작성일 | 2020-09-25 00:00 | 조회수 | 177 |
7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었던 '한국소아당뇨인협회X행정안전부X의학채널비온뒤'의 콜라보 방송 '당뇨병 극복과 희망세상'이 8주간의 대장정이 끝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중 하나로, 약 5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의학전문채널 비온뒤(대표 홍혜걸 의학박사)가 공익적인 목적으로 총괄기획과 진행을 맡았다.
△ 소아당뇨협회 김광훈 회장과 홍혜걸 박사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대한당뇨병연합은 의학채널 비온뒤에게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교육과 당뇨병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의학채널 비온뒤가 행정안전부,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함께 만드는 의학 라이브로, 당뇨병 관리법부터, 코로나19 대처법, 의료, 사회복지안내, 환자들의 투병기, 당뇨병 정책안내, 성장과 당뇨병 등 당뇨병 관련 다양한 주제로 매주 금요일마다 유튜브 라이브(https://www.youtube.com/user/aftertherainkr)로 진행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 김경*님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슐린 보단 운동을 많이 권했는데 앞으론 잘 먹이고 인슐린 조절 잘해서 혈당관리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딸기**님은 "당뇨 방송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당뇨는 갱년기 이후 50대 당뇨만 있는 줄 알았는데 소아 당뇨에 대해 알게되서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비온뒤 사랑합니다" 등 댓글로 시청 소감을 남겼다. 당뇨병 환자, 가족들뿐 아니라 비온뒤 구독자 등 당뇨에 관심 있는 모두가 유튜브 라이브로 생생하게 강의를 들으며, 궁금한 질문이 있다면 유튜브 채팅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했다. 비온뒤 홍혜걸 박사는 "가랑비에 옷이 젖듯, 당뇨는 증세가 없다 걷잡을 수 없이 몸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당뇨병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8주 간의 당뇨 라이브가 최근 급증하는 당뇨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아당뇨협회 김광훈 회장은 "행정안전부 비영리공익사업기관 중 최초로 추진된 온라인깅연회가 코로나19이 시대에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추후에도 비온뒤 채널을 통해 공익적인 목적의 프로그램을 또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당뇨 라이브는 대한당뇨병학회 윤건호 이시장,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신충호 교수, 구민정 당뇨교육 간호사, 전병율 전질병관리본부장, 광명성애병원 박석오 내분비내과장, 김준영 동탄성심병원 의료사회사업팀장, 박혜련 동아대학교 간호대학박사 등 전문의료진 그룹으로 참여했다.
▽ 9월 4일 진행한 '당뇨병 극복과 희망세상' 마지막 라이브 방송 출처 : 비온뒤 / https://aftertherain.kr/commentary/?work=view&idx=71093&cate= / 202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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