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리즘] '당밍아웃'을 아시나요…독립영화로 당뇨병 인식 개선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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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37.49.149) | 작성일 | 2022-09-06 00:00 | 조회수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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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인식을 개선하는 독립영화가 제작된다.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서는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보건복지부 2022 당뇨병 인식개선 및 온라인 당뇨병 교육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전문 문화예술단체 아츠 드림(Arts Dream)과 손잡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독립영화 '당밍아웃(Dang-Ming Out)'를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밍아웃은 스스로 당뇨병 환자임을 밝히는 일을 뜻한다. 독립영화 '당밍아웃'에서는 1형 당뇨의 나이 대별로 처한 현실과 2형 노년 당뇨, 임신 당뇨병까지 다양한 세대의 당뇨병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편의 드라마로 엮는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가족, 내 주위의 이야기로 가깝게 엮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의 제작을 맡은 아츠 드림의 한혜성 대표는 “영화가 당뇨병을 낫게 해 줄 수는 없지만 그분들의 마음은 위로해 줄 수 있도록, 그리고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제작 방향을 잡았다. 부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깊은 울림이 널리널리 울렸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화는 오는 21일 크랭크인되며 첫 상영은 11월12일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다. 출처 : 뉴스저널리즘(https://www.ngetnews.com) / 2022-09-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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