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8일 오후 2시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한국망망학회 김하경 이사장의 사단법인 한구곳아당뇨인협회 고문 위촉식이 있었다.

 작년 국회행상에서부터 의학적 자문을 해주시고 도와주신 김하경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소아당뇨의 근본적인 문제는 치료가 아닌 생활에 있고 무엇보다 회원들이 자기맨탈에 신경쓰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역할을 협회가 적극 앞장서서 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망막학회의 170명의 안과 의사들은 소아당뇨인들의 역할과 치료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김광훈 대표는 그동안의 활동내용과 어려움들을 설명한 뒤에 "무엇보다 환우 스스로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협회의 구성원 회ㅐ원 모두가 노력하겠다. 앞으로 망막학회 차원에서 세미나나 홍보에 적극 힘써 주시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기사입력 :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