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w.korea.kr/gonews/branch.do?act=detailView&type=news&dataId=155751502§ionId=t_sec2 

작년 11월 22일 건정심 통과 이후 논의 되었던 제1형 당뇨병환자 혈당측정 검사지 건강보험에서 지원 사항이 발표되었다.

이 문제를 함께 제기하였던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등 관련단체를 비롯하여, 결정적으로 지원확정을 가능케 했던 전병헌 국회의원실, 박은수 국회의원실등 입법기관과 지속적인 논의를 함께 하여주신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의견이 모두 반영되지는 않았으나 혈당검사 시험지에 대해서 결과에 따른 차등지급이 아닌 모두 지급으로 확정되고, 최초 검사를 1일 3회 실시에서 4회 실시로 확대된 점, 그리고 급여대상에 한해서는 20%의 자부담까지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점 등 많은 성과가 이루어 졌다.

이외에 이번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 되었지만 18세 이하의 소아2형 당뇨환우 지원에 대한 부분이나 니들, 란셋, 알콜솜 등 추가 소모품의 지원, 시험지가격의 현실화, 횟수의 확대에 대해서는 이번 실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당국과 논의하여 모든 환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PS : 이 외에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나 협회로 문의 바랍니다. (바로가기 클릭)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