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당뇨인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당뇨병 가족 제주도연수!] 마무리
글쓴이	관리자 (IP: *.211.102.243)	작성일	2020-11-10 00:00	조회수	3,964
http://www.iddm.kr/community/notice?id=1868&mode=read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홈페이지(보도자료 전체자료)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iddm/14239 <-당뇨병 공익기관 공식카페(보도자료 전체자료) 바로가기 ※사진이나 동영상 내용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공식카페나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공식보도자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당뇨병 극복과 희망세상! 당뇨병 가족 제주도연수!] 마무리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회장 ‘김광훈’, 이사장 ‘박호영’)는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3박 4일 동안 당뇨병 극복과 희망세상 연수일정으로 제주도에서 학술제 프로그램과 현장연수를 진행하였다. 소아당뇨협회가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당뇨병 극복과 희망세상]은 1년 동안 소아·청소년 당뇨병 아이들이 학습학교, 예체능학교, 현장체험, 캠프학교, 해외연수학교 등을 실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8년째 진행되어 온 우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을 할 수 없어 지난 7월 4일 제 11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과 7월부터 9월까지 8주 동안 의학채널 비온뒤와 온라인 당뇨병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당초 계획된 해외연수일정은 제주도 연수일정으로 변경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당뇨병가족 제주도연수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아이들 6명, 청년당뇨인 4명, 중년당뇨인 3명, 당뇨병 가족 16명, 자원봉사단 6명, 스탭 4명, 전문의료진 3명 까지 모두 원 팀으로 참가해서 3박 4일 동안 제주도 당뇨병 학술제에서 현지답사 일정까지 함께했다. 첫날 진행된 제주도 당뇨병 학술제는 1부 순서로 개회식, 공로장 시상식, 내빈 축사 및 사진촬영이 진행되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승아 도의원,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고관표 교수, 제주한국병원 내분비내과 홍용주과장, 신장내과 문신항 과장, 대한당뇨병연합 환자가족위원회 서재선 대표, 이찬희 이사, 후원특별위원회 안병일 이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 등이 참여하였다. 이후 2부 순서에서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 아름드리치과 이현정 원장이 당뇨병환자의 임플란트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이 원장은 “당뇨병관리가 우선시 된다면 언제라도 치과치료가 두려울것이 없으며, 임플란트 시술시에는 순간혈당보다는 꼭 당화혈색소 검사를 진행 해서 자기 상태를 체크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 제주한국병원 내분비내과 홍용주 과장이 청소년 이후의 당뇨병관리방법 및 접근성방법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홍 과장은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면서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청소년기와는 또 다른 괴리감이 느껴질 것이다. 성장을 넘어 성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다. 세 번째 세션에서 문신항 제주한국병원 신장내과 문신항 과장이 당뇨병환자의 신장질환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문 과장은 “당뇨병이 10년 이상 넘어감에 따라 우리가 모르는 사이 콩팥관련 질환이 조용하게 진행 될 수 있다. 따라서 1년에 한번이상 신장합병증 검사를 받고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를 하면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날 학술제 시작 전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이승아 제주특별자치 도의원, 제주한국병원 홍용주 내분비내과 과장, 안병일 대한당뇨병연합 후원이사가 제주도연수와 제주도 조례안제정을 위한 노력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공로장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소아당뇨협회 김광훈 회장은 “4년째 이어오는 해외연수가 비록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 일정으로 급히 변경되었지만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뿐 아니라, 청년과 중년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까지 함께 할 수 있었기에, 큰 경험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내년에도 코로나19가 계속된다면 외국이 아니라 국내에도 좋은 경함을 쌓을 수 있는 곳에서 연수를 진행하여, 전국의 당뇨병 가족들의 교류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학술제 교육일정 이외에도 둘째날에는 용두암&용연구름다리, 한라수목원, 한담해안산책로, 한림공원, 금릉석물원을 돌아보면서 숲과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있었다. 셋째날에는 주상절리, 올래길 7코스, 천지연폭포, 서귀포잠수함을 돌아볼 수 있었고, 마지막날에는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승마체험 등을 할 수 있었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비도 오지 않고 따뜻해서 제주도의 자연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주연수를 마친 소아당뇨협회는 오는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제10회 장학기금 전달식과 새희망의 하모니 음악회를 공동주관할 예정이다.(온라인 시청가능/참가비 무료) ( 대한당뇨병연합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TBSKozh3j49aGD6Q-NeIdw ) ※당뇨병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공식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함께해요 소아당뇨 꿈과 희망을!!” 한국소아당뇨인협회(보건복지부지정) 홈페이지 http://www.iddm.kr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iddm 행사후원계좌번호(행사에 관련된 후원 회비계좌입니다.) 신한은행 100-032-185871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기부금영수증 발행) 일반후원계좌번호(장학기금 등 행사이외의 후원 회비계좌입니다.) SC제일은행 481-20-022296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기부금영수증 발행) [육아방송TV] 뉴스포커스 김광훈회장 인터뷰 1형당뇨병이란? 바로가기 [소아당뇨 후원의 날] 2019 세계당뇨병 기념식 및 학술제 1년 발자취! 바로가기 [TBS] 1형 당뇨병 바로알기 라디오 캠페인! 바로가기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비투비[BTOB] 2017 소아당뇨의 날 기념 대축제 축하공연! 바로가기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2018 세계당뇨병의 날 천사들의 합창! 바로가기 [당뇨학교 해외연수] 2018 대한민국 당뇨학교 일본연수! 바로가기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정회원가입] 소아당뇨 아이들과 함께해 주세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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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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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보도자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당뇨병 극복과 희망세상! 당뇨병 가족 제주도연수!] 마무리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회장 ‘김광훈’, 이사장 ‘박호영’)는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3박 4일 동안 당뇨병 극복과 희망세상 연수일정으로 제주도에서 학술제 프로그램과 현장연수를 진행하였다.

소아당뇨협회가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당뇨병 극복과 희망세상]은 1년 동안 소아·청소년 당뇨병 아이들이 학습학교, 예체능학교, 현장체험, 캠프학교, 해외연수학교 등을 실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8년째 진행되어 온 우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을 할 수 없어 지난 7월 4일 제 11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과 7월부터 9월까지 8주 동안 의학채널 비온뒤와 온라인 당뇨병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당초 계획된 해외연수일정은 제주도 연수일정으로 변경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당뇨병가족 제주도연수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아이들 6명, 청년당뇨인 4명, 중년당뇨인 3명, 당뇨병 가족 16명, 자원봉사단 6명, 스탭 4명, 전문의료진 3명 까지 모두 원 팀으로 참가해서 3박 4일 동안 제주도 당뇨병 학술제에서 현지답사 일정까지 함께했다.

첫날 진행된 제주도 당뇨병 학술제는 1부 순서로 개회식, 공로장 시상식, 내빈 축사 및 사진촬영이 진행되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승아 도의원,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고관표 교수, 제주한국병원 내분비내과 홍용주과장, 신장내과 문신항 과장, 대한당뇨병연합 환자가족위원회 서재선 대표, 이찬희 이사, 후원특별위원회 안병일 이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 등이 참여하였다.

이후 2부 순서에서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 아름드리치과 이현정 원장이 당뇨병환자의 임플란트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이 원장은 “당뇨병관리가 우선시 된다면 언제라도 치과치료가 두려울것이 없으며, 임플란트 시술시에는 순간혈당보다는 꼭 당화혈색소 검사를 진행 해서 자기 상태를 체크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 제주한국병원 내분비내과 홍용주 과장이 청소년 이후의 당뇨병관리방법 및 접근성방법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홍 과장은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면서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청소년기와는 또 다른 괴리감이 느껴질 것이다. 성장을 넘어 성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다.

세 번째 세션에서 문신항 제주한국병원 신장내과 문신항 과장이 당뇨병환자의 신장질환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문 과장은 “당뇨병이 10년 이상 넘어감에 따라 우리가 모르는 사이 콩팥관련 질환이 조용하게 진행 될 수 있다. 따라서 1년에 한번이상 신장합병증 검사를 받고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를 하면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날 학술제 시작 전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이승아 제주특별자치 도의원, 제주한국병원 홍용주 내분비내과 과장, 안병일 대한당뇨병연합 후원이사가 제주도연수와 제주도 조례안제정을 위한 노력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공로장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소아당뇨협회 김광훈 회장은 “4년째 이어오는 해외연수가 비록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 일정으로 급히 변경되었지만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뿐 아니라, 청년과 중년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까지 함께 할 수 있었기에, 큰 경험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내년에도 코로나19가 계속된다면 외국이 아니라 국내에도 좋은 경함을 쌓을 수 있는 곳에서 연수를 진행하여, 전국의 당뇨병 가족들의 교류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학술제 교육일정 이외에도 둘째날에는 용두암&용연구름다리, 한라수목원, 한담해안산책로, 한림공원, 금릉석물원을 돌아보면서 숲과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있었다. 셋째날에는 주상절리, 올래길 7코스, 천지연폭포, 서귀포잠수함을 돌아볼 수 있었고, 마지막날에는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승마체험 등을 할 수 있었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비도 오지 않고 따뜻해서 제주도의 자연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주연수를 마친 소아당뇨협회는 오는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제10회 장학기금 전달식과 새희망의 하모니 음악회를 공동주관할 예정이다.(온라인 시청가능/참가비 무료)

( 대한당뇨병연합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TBSKozh3j49aGD6Q-NeIdw )

※당뇨병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공식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