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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기 소아당뇨 Dreaming mentoring 자원봉사단 발대식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협회)의 제5기 소아당뇨 자원봉사단 Dreaming mentoring 

발대식이 2014년 2월 15일 오후2시 용산 LS타워 23층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한국당뇨환우연합회의 후원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의 협찬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Dreaming m entoring 발대식은 대한당뇨병학회장을 역임한 한림의대 유형준 교수의 ‘소아당뇨인의 특성 및 청년시절의 비전’에 대한 오픈강의를 시작으로 강원대학교병원 심영은 임상영양사의 ‘소아청소년 당뇨의 건강한 식생활’과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석인 교수의 ‘소아청소년 당뇨멘티들과의 라포형성’ 멘토교육이 진행되었고, 이후 前외교부 엄지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자원봉사단 활동 동영상상영, 내빈소개 및 축사, 시상식 및 임명장 수여, 자원봉사단 선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2013년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한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자원봉사단 간사 및 임원 위촉식에서는 외부기관 추천 표창인 최우수상을 4기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소아당뇨의 날 음악회, 소아청소년당뇨 캠프등 모든 야외활동에 참여한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장길웅군을 비롯한 6명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인 협회장상은 멘토가 아닌 행정자원봉사로 1년간 협회에서 함께 했던 카톨릭대학교 화학과 백설진양을 비롯하여 3명이 수상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인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장길웅군은 소감에서 “지금까지 4기 자원봉사단을 이끌어온 회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1년간 멘토 활동을 하면서 불평도 많았고 성실히 하지 못한 적도 있었는데 지나고 나니 배우고 깨달은 바가 많다.” “오늘 좋은 상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을 계기로 미래의 꿈인 의사가 된다면 소아당뇨 아이들에게 도움 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고, 2013 동계인턴을 수료한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김민호군은 “솔직히 취직하기전 스펙을 쌓기 위해 시작한 봉사였지만 회장님과 협회 분들이 노력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 많은 것들을 배웠다.” “상반기 취업이후에 첫 월급을 타면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 작은 기부를 시작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시상식 이후에는 자원봉사단으로서 모범이 되며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될 간사와 협회의 임원을 위촉하였는데, 지난 3기 자원봉사단을 수료하고 4기까지 참여한 공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 이예원양이 간사로 위촉되었고, 지금까지 자원봉사단 간사로 활동하던 분당서울대병원 이연주 간호사와 강원대병원 심영은 영양사가 교육위원으로 대구카톨릭대학병원 한정민 간호사가 기획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Dreaming mentoring의 모범이 되는 역할로 함께하며, 협회의 임원으로서도 소아당뇨 가족들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이야기 하였다.
 

제5기 Dreaming mentoring봉사단은 전간련의 협조로 전원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멘토관리 및 기획행정 3명과 멘토링선생님 25명이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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