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소아당뇨지원과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안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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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193.226.10) | 작성일 | 2014-06-17 09:33 | 조회수 | 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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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2013년 11월 양천구청에서 개최된 소아당뇨 조례제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제4차 토론회 사진> 지난 6월 16일 양천구의회에서는 지난 2013년 11월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당뇨협회’)에서 개최한 토론회를 바탕으로 한 소아당뇨환자 지원과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하였다. 이번 조례안은 정부는 물론 지자체에서도 소아당뇨환자에 대한 내용으로는 최초로 발의 된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양천구 관내의 모든 소아당뇨 아이들(1형,2형포함 2012년 기준만 20세 미만으로 약 150명)과 보건교사에 대한 당뇨교육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저소득 소아당뇨환자(약 40여명)에 대해서는 양천구청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그리고 외부기관의 자원에 대한 연계로 소아당뇨 아이들이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을 최초 발의한 나상희 양천구의회 의원은 “수년간 당뇨협회의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구의원이기 이전에 사회복지사로서 소아당뇨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조례는 하나의 시작일 뿐이고 양천복지재단,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당뇨협회의 MOU 체결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도록 김광훈회장을 도와 노력하겠다.” 이야기 하였고, 당뇨협회의 김광훈회장은 “사회복지사인 것이 자랑스러운 날이다.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나상희구의원은 물론이고 그동안 함께 해 주시고 도움 주셨던 조성철 前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이하 모든 사회복지사 선후배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 조례를 계기로 소아당뇨 아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이야기 하였다. 당뇨협회는 이번조례안을 계기로 올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정부기관 정책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는 포미닛과 함께하는 제5회 소아당뇨의 날을 롯데월드에서 개최하고 8월 1일~3일까지는 세종시 홍익대국제연수원에서 소아청소년당뇨캠프를 안전행정부 후원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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