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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 회장 김광훈)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원하는‘2015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소아·청소년 당뇨환자와 함께하는 공도함캠프(제3회 공감하고 도전하고 함께하는 소아청소년 당뇨캠프)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2015년 서울시 공모사업은 정부기관의 공모사업과는 별개로 서울시의 자체예산으로 자유분야와 민관협력분야로 사업을 구성하고, 민간에 공익사업 예산을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해 왔는데, 지난해부터는 서울시의 등록단체가 아니더라도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정부기관의 등록단체 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올해는 139개의 단체에게 총 2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소아당뇨협회는 정부기관인 보건복지부에 등록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로부터 1050만원 규모의 공익사업에 선정됨으로서 명실상부 공익기관으로서의 위상이 한껏 높아지게 되었으며, 서울시의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는 정부기관 이외에도 지자체와 민관기관으로 공익사업의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3회 공도함캠프는 소아당뇨협회가 서울시와 함께 1200여만원의 예산으로 여름방학시즌에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아당뇨학생 25명과 대학생 25명이 1대1로 함께 캠프에 참여하여 활동하게 되고 당뇨교육과 레크레이션 그리고 특별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소아당뇨협회는 이번 서울시 공모사업 이외에도 영등포구청과 행정자치부에 공모사업을 제안하여, 3월 26일 영등포구청과 4월 10일 행정자치부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다. 

※공도함 캠프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2013년 행정자치부의 공익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서 타 캠프와 달리 다니는 병원이나 지역의 제한이 없고, 참가비가 무료이며, 간호학과 대학생들과 캠프기간동안 1대 1 활동을 하게 되어 참가의 제약이 없다. 

2013년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제1회 공도함캠프는 자부담포함 7150만원의 예산으로 4박 5일동안 강원도 윌리힐리파크 리조트에서 진행되었고, 

2014년 안전행정부와 함께하는 제2회 공도함캠프는 자부담포함 3150만원의 예산으로 2박 3일동안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2015년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제3회 공도함캠프는 자부담포함 1200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1박 2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제3회 공도함캠프 단체사진 2014. 8. 3)

소아당뇨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협회의 홈페이지와 소아·청소년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홈페이지 : www.iddm.kr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소아당뇨 공식카페 cafe.naver.com/id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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