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보도자료]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 성황리에 개최
글쓴이 관리자 (IP: *.193.226.10) 작성일 2015-11-22 14:27 조회수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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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2UbqsBWj8 <- 10주년기념 축하동영상 유튜브 바로가기



 

사진이나 동영상내용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공식카페나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114UN에서 지정한 세계당뇨병의 날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창립10주년을 기념하는 당뇨병 학술제와 소아당뇨인 후원의 날이 올해도 전병헌 국회의원과 정세균 국회의원 그리고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주최로 1121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부터 처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던 전병헌 국회의원과 2012년부터 함께한 정세균 국회의원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 회장 김광훈)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부설기관인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원장 박호영) 포럼-시민패널리스트(대표 배두성), 소아당뇨 자원봉사단(단장 임은경)이 주관한 이번 학술제 및 후원의 날은 당뇨병 가족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인들을 위한 기념행사로 한 해를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1부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는 소아당뇨협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노정렬과 소아당뇨협회 1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TBS 최지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북의대 이대열 교수가 개회를 선언하고, 김광훈 회장이 애국가를 불렀으며전병헌 국회의원과 박호영 소아당뇨협회 이사장의 개회사와 이문규 차기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의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축사를 마친 후 지난 10년을 정리한 동영상 상영과 소아당뇨를 환우인 계원예고 2학년 박채은 학생의 특별공연, 소아당뇨공로패 및 소아당뇨유공자 시상식과 소아당뇨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이어졌다.

 

걸그룹 포미닛임용운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개그맨 노정렬은 소아당뇨병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였고, 배소현 한림대학교 안과교수등 6명이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심영은 강원대학교병원 교육영양사등 5명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소아당뇨 공로패는 지난 2011년부터 소아당뇨가족들을 위해 학술제와 후원의 날을 개최해온 전병헌, 정세균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김춘진, 진영, 양승조, 오제세, 노웅래, 우상호, 박인숙, 유은혜, 황주홍, 김광진 12명의 국회의원과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후원기관 등 지난 10년간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개인 39명과 단체 5명에게 전달되었다.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는 장학금 시상식에는 38명이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가 후원하는 80만원 상당의 필수 치료소모품은 40명이 선정되었다.

 

특별히 소아당뇨협회의 10주년을 축하하며 래준&디오니케가 소아당뇨기념음원을 발표하여 공연하였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교수 이면서 시인으로 활동하는 유담 유형준 교수와 문미란 낭송가가 축시를 발표하였다.

 

2부 학술제에서는 방송출연으로 유명한 오한진 교수가 사회를 맡아 세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세션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어린이병원 이대열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의 이지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소아당뇨 모임의 장점과 소아당뇨교실 및 소아당뇨병캠프의 현황을 주제로 소아당뇨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이지은 교수는 발표를 통해 다양한 순기능적 요소가 많은 소아청소년 커뮤니티 및 캠프가 대학병원 중심으로 있어 지역의 개인병원을 다니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더 많은 캠프가 개최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이야기 하였다.


 

두 번째 세션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정선화 교수가 좌장을 맡고,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송기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인슐린의 종류별 특성과 역사 그리고 미래를 우리가 접하는 인슐린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으며, 앞으로의 발전과 희망을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송기호 교수는 발표를 통해 “1920년대 인슐린의 발명으로 1형 당뇨병 환자들의 생명유지가 가능해 졌으며, 지금까지 인슐린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완벽한 인슐린이 지원되고 있지는 못하는데 이번에 출시된 지속형 인슐린을 비롯해서 앞으로 출시된 다양한 제품군에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마지막 세션으로 참가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운동시간으로 마인드바디소울의 대표인 MONICA 김슬희강사가 앉아서 하는 요가교실을 통해 건강한 자세와 스트래칭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2부에서는 특별세션을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서정현 사무관이 지난 1115일확대된 당뇨병보장성 완전정복을 주제로 지난 시간 보장성이 어떻게 확대되어 왔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고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을 이야기 하였다.

 

3부 소아당뇨 후원의 날소아당뇨협회 홍보본부장으로 활동하는 배두성 포럼시민패널리스트 대표의 사회로 소아당뇨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강연자 등이 참여하여 소아당뇨 가족들을 함께 위로하며, 250만원 상당의 한우물정수기와 태블릿PC,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학술제의 위원장인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대열 교수는 매년 1114일 세계당뇨의 날을 기념하여 당뇨병 가족을 위한 학술제를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올해는 소아당뇨협회의 10주년이라는 의미가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 매년 그랬듯이 이 자리에서 소아당뇨 가족들이 희망을 얻고 내년에도 또 한해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 하였고,

 

소아당뇨협회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병헌 국회의원은 지난 2005년 소아당뇨협회를 만들고 혼자 동분서주하던 김광훈 회장의 모습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지금까지 많이 발전해 왔지만 앞으로도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한 보장성과 법률의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입법기관에서 적극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소아당뇨협회의 상임고문으로서 10주년 이후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해 본다.”고 말하였으며,

 

수 년째 소아당뇨를 후원하는 정세균 국회의원소아당뇨 가족들과 함께 하게 되면서 어떤 아이들보다도 열성적이고 의지를 불태우는 소아당뇨 아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이 아이들이 미래 우리사회의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후원자로서 역할을 지속해야 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다짐하였다.

 

세계당뇨의 날 기념 당뇨병 학술제 및 소아당뇨인 후원의 날소아당뇨협회2008년부터 국회와 함께 진행해 온 기념행사로서 그동안 전병헌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진영 국회의원, 우상호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안명옥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개최했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하여, 노웅래, 유은혜, 김춘진오제세, 박영선, 안홍준, 문정림, 이원욱, 남인순,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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