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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소아당뇨인협회입니다.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혈당측정기 인슐린주사 저혈당간식등의 반입이 불가한 경우가 있어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서는 대한당뇨병학회 보험법제이사의 의견을 첨부하여 교육부와 논의하였고,

위와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당뇨병학회 관련자, 대한소아내분비학회 관련자,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관련자, 소아당뇨환자부모님들께 알려드립니다.

결론

1. 진단서를 가져간다.(진단서가 불가능할시 진료소견서, 진료의뢰서, 처방전 등에 당뇨병이 명시되어 있으면 가능)

2. 교육부에서 회신온 내용을 출력하여 가져간다.

3. 1교시 이전 감독관에게 혈당측정기, 인슐린, 저혈당 간식 등등과 교육부의 회신문을 보여준다.

위와 같이 진행하면 무리없이 해결가능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보청기처럼 혈당관련 제품도 필수품으로 등록시키기 위해 노웅래, 유은혜 국회의원과 논의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등록시킬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른시일에 전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