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o 1형 당뇨병과 환자들에 대한 국민적 인지와 이해의 부족은 환우의 적절한 치료 접근과 건강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

o 1형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적절한 치료를 위한 정책적, 사회적 환경 조성을 지지하는 국민적 공감대 마련을 위해,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대한당뇨병학회가 공동 진행하는 라디오 광고를 제안함

o 5월 7일이 제8회 소아당뇨의 날 이므로 이에 대한 의미로 진행

o 대통령선거때 공약사항을 전달한 이후 1형 당뇨병을 알리는 계기로 진행.

o 오는 11월 건강보험정책조정심의회에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를 소모성재료로 등록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

목표

o 질병에 대한 오해 불식

o 적절한 치료 접근을 위한 배려와 지원, 환경 조성의 필요성 전달

o 캠페인 파트너: tbs 교통방송(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최지은아나운서가 메인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협력기관인 서울특별시의 공영방송사)

o 수도권 및 강원, 충청권 일부 대상 (전 국민의 약 49.1% 에 해당)

o 출퇴근 시간 동시간대 청취율 1위 (월드리서치 2016. 12 보고서 기준)

캠페인 구성

o  2017년 5월 (가정의 달이자 소아당뇨의 날(5월 7일)을 포함) 한 달간 총 60회 방송

o 회당 40초, 일 2회(출퇴근 시간 즉 07~08시 사이, 18~20시 사이 각 1회)

o 1주차 - 김대중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 (아주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

o 2주차 - 김재현 대한당뇨병학회 총무이사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o 3주차 - 김광훈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회장

o 4주차 - 최지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TBS 서울교통방송 메인아나운서)

끝으로

o 당뇨병에 대해서 당사자들과 논의없이 동영상이나 홍보물로 사용하거나 또는 공익방송으로 다루어지는 경우에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당사자와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우리사회가 조금이나마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