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세월호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학생과 승객 그리고 승무원 모두의 명복을 빌어 하루빨리 남은 실종인원 모두가 살아오기만을 기도합니다!!
글쓴이 관리자 (IP: *.193.226.10) 작성일 2014-04-23 00:00 조회수 624

 


박지영이라는 22살 꽃다운 승무원은 정규직원이아닌 알바생이였고,
우리사회의 모순때문억 젊은나이에 고생하게 된 

그럼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던 휴학생이였습니다.
전문의식을 가져야할 직원이 아니였고

무서움에 떨고있었을 우리의 딸 조카 동생입니다.

그러한 여리디 여린아이가 보여준 행동에
우리들은 모두 죄 짓고 있다는것을 깨닫게합니다.
 
특히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늘 함께하는
대학생과 소아청소년 당뇨아이들 또래인 이 아이들과 승무원의 안타까운 사연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과 함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눈물짓게 됩니다.
 

코멘트입력
이름 :    비밀번호 :      왼쪽의 숫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