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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체결]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보건교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글쓴이 관리자 (IP: *.193.226.231) 작성일 2014-06-13 11:30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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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동영상내용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공식카페나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협회’)와 한국보건교사회(이하 교사회’)612일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교보건의 향상과 당뇨병학생의 서비스개선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아·청소년 학생들은 위한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김광훈 회장배두성 홍보본부장, 교사회에서는 한미란(이화여고 보건교사) 회장정미영(한성여중 보건교사) 총무이사가 참석하여 상호간의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적인 활동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교사회의 한미란 회장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인슐린을 점심때마다 주사해야 해서 교사가 담당을 하고 싶어도 의료법상 문제가 되기 때문에 조치해 주기가 난감 할 때가 많다. 학교에 교사이면서 의료인으로 유일한 보건교사에게만 모든 권한과 책임을 돌리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이야기 하였고, “하루 2회 요법이나 인슐린 펌프등을 확대시키는 방안은 어떤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대해 협회의 김광훈 회장근래에는 인슐린 2회 요법보다는 4회 요법이 추천되고 있는 현실이며, 치료적 효과도 높다. 또한 인슐린 펌프는 이론상으로는 완벽하지만 금액적인 부분과 매시 차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라고 말하고 교사의 역할뿐 아니라 부모 의사 사회 전체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학교에서의 교사의 역할과 부모의 대처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에 관해 8월경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자고 확정하였다. 

   

협회와 교사회는 협약이후 활동에 대해 학교보건사업의 치료환경개선, 학생들에 대한 관심향상 및 관리방법의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8월 국회토론회를 통해 국가적 정책지원 확대를 목표로 상호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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