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체결]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한국줄넘기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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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193.226.231) | 작성일 | 2014-12-22 00:00 | 조회수 | 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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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 지정한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여,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개최된 ‘제4회 소아당뇨병 학술제와 후원의 밤’이 지난 12월 20일 오후 2시 300여명의 소아당뇨 가족 및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1부 세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는 협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노정렬과 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SBS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사회를 맡고 피아니스트 배우리, 가수 정정아, 충북보은 공무원밴드 소리나무, 한국줄넘기협회 시범 등 다채로운 특별공연이 시연되었고, 한국줄넘기협회와의 업무협약식 및 일본 IDDM네트워크 이노우애 이사장의 축사 등 국제적인 규모의 학술제로 거듭나게 되었다.
소아당뇨공로상 시상식 및 장학증서 전달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소아당뇨 지원조례를 제정한 양천구의회 나상희 구의원을 비롯한 8명이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일반인) 및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학생)이 수상하였고, 장학생으로 선정된 지유정(서울대학교 간호학과 / 1형당뇨)등 29명에게는 100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되었다.
2부 학술제는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의 이홍규 석좌교수의 사회로 첫 번째 세션으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유형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철우 교수가 연자로 나서 ‘당뇨병의 신기술’을 주제로 새로운 치료법부터 줄기세포까지 완치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였고,
두 번째 세션으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김하경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최인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소아청소년시기의 우울증 극복 법’에 대한 주제로 만성질환 아이들의 자기존중감에 대해서 강연하였으며, 마지막세션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장 이대열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김민선 교수가 연자로 나서 ‘최적의 인슐린 치료법’에 대해서 2회 요법과 4회 요법에 대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최적의 적용법에 대해서 강연하여 평소 병원을 다니지만 궁금증이 많이 있는 환아와 부모들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3부 소아당뇨 후원의 밤은 자원봉사단장 임은경의 사회로 소아당뇨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강연자 등이 참여하여 저녁식사를 하면서 경품을 추첨하였다. 이날 부산, 거창, 광주, 보은 등 전국각지에서 소아당뇨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네이버소아당뇨카페와 소아당뇨협회의 홈페이지와 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소아·청소년당뇨카페 http://cafe.naver.com/iddm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홈페이지 http://www.iddm.kr
1통화 5천원은 소아당뇨 가족들의 꿈과 희망이 됩니다. ARS 060-700-0366
후원계좌번호 신한은행 100-029-981022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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