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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는 지난 7일 양천구청장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청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한국당뇨환우연합회의 당뇨 인식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소아당뇨환자들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이번 협약식에는 양천구청 전귀권 구청장대행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 한국당뇨환우연합회의 염동식 대표, 나상희 양천구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전 구청장대행은 “양천구의 늘어나는 당뇨인구에 대해서 민·관이 힘을 합쳐 조속한 치료와 예방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당뇨환우연합회 염동식 대표는 “당뇨가 진행된 뒤에도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의 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