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향게임스] 한국소아당뇨인협회-레다게임즈, 당뇨병 인식 개선 위한 ‘My sweet diary’ 개발
글쓴이 관리자 (IP: *.37.49.149) 작성일 2023-08-22 14:48 조회수 759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레다게임즈는 22일 협약을 맺고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레다게임즈 제공

사진=레다게임즈 제공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2023년 당뇨병 인식개선 및 온라인 당뇨병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측은 지난해 당뇨인들을 위한 영화 제작에 이어 레다게임즈와 공동 게임 개발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레다게임즈는 누구나 쉽게 협력하여 즐길 수 있는 게임인 ‘My sweet diary’를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당뇨병에 대해 알아가게 되고, 당뇨 예방, 처치 등에 대한 부분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의학적 효과를 위해 다양한 의료진과의 제휴도 진행 중이다.
‘My sweet diary’은 연내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젭을 통해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상의 공간에서의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전문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게임이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레다게임즈 윤진하 대표는 “게임은 단순한 오락 수단이 아닌, 교육과 인식 개선의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다. 본 협약을 통해 그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향게임스(https://www.khgames.co.kr)

박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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